국내외의 명품 판매점을 시작해 오키나와의 특산물 매장, 현지의 음식재료가 늘어선 시장까지, 뭐든지 갖추어져 있는 대형 전자 상가 등, 쇼핑도 오키나와 여행의 큰 매력의 하나.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소개!
1. 세계의 브랜드가 집결! T 갤러리아・오키나와
상품은 공항에서 받을 수 있어 편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권 없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T 갤러리아・오키나와. 1만㎡ 이상의 매장 면적을 자랑하며, 130종류 이상의 명품을 취급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라 국내 소매점보다 약 30%나 저렴해 구매할 수 있으니, 쇼핑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들러 보고 싶은 곳. 또한, 쇼핑 어드바이저 「퍼스널 쇼퍼」가 있어 점내 안내는 물론 예산에 맞춘 상품 소개 등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상담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T 갤러리아・오키나와 공식 웹 사이트*English
2. 가족끼리 쇼핑! 오키나와 아웃렛 몰 아시비나
공항에서 가까운, 여행 마지막 날에 추천!
나하 공항에서 가까운 도요사키 지역에 있는 아웃렛 몰. 60여 개 이상의 아웃렛 매장이 집결. 명품은 물론, 캐주얼 라인이나 신발, 액세서리, 스포츠용품, 아동복 등 가족끼리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물론 먹거리도 충실. 공항과 아웃렛 몰 간에는 직행버스가 있어, 비행기나 배를 타기 전에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3. 쇼핑과 먹거리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국제 거리
전후의 상막한 벌판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룬 「기적의 1마일」
오키나와 현청 앞 사거리에서 아사토 삼거리까지의 약 1.6km의 쇼핑 거리. 전쟁 후 폐허가 된 곳이지만, 그 뒤 급속한 성장을 통한 발전으로 「기적의 1마일」이라 불린다. 거리에는 토산품 전문점, 레스토랑, 쇼핑센터, 호텔 등이 모여 있고 밤늦도록 여행객으로 붐빈다. 토산품은 오키나와 특유의 조미료와 과자, 오키나와 지역 한정의 캐릭터 상품, 전통 공예품 등 오키나와의 대표하는 토산품이라면 거의 여기에 모여 있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아사토에서 현청 방향）, 오후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현청에서 아사토 방향)은 버스 전용 차선으로 일반 차량은 통행이 금지되니 주의.
4. 국제거리에서 바로! 평화거리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거리
국제 거리와 쓰보야 야치문 거리를 연결하고 있는 아케이드 거리. 국제거리의 오키나와 미쓰코시 백화점 건너편에 입구가 있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토산품 가게와 티셔츠 숍, 민예품 가게가 줄지어 선 상가. 그 외에도 오키나와다운 식료품이나 의료품 가게 등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가게도 많다. 야치문 거리와 사쿠라자카를 연결하는 길, 중앙 부분 삼거리에서는 마카시 공설 시장으로도 갈 수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있다.
5. 오키나와 현민의 부엌. 마키시 공설 시장
마키시 공설시장은 현재 개장 공사중인 관계로 이전했습니다
먹거리도 있는 활기 넘치는 시장
나하를 대표하는 시장. 안마(엄마)들의 활기 넘치는 점 내는 아시아 시장과 같은 분위기. 신선한 생선, 정육, 밑반찬 등을 두루 갖추고, 약 130여 개의 가게가 즐비해 있다. 그중에는 60년 이상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시장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구매한 상품은 일본 전국 발송이 가능한 가게도 있다.
6. 뭐든지 모여 있는 신토신 지역
현지인 감각으로 쇼핑을 즐긴다면
유이레일 오모로마치 역에서 국도 58호선 쪽으로 펼쳐지는 신토신 지역. 슈퍼마켓과 전문 상가, 영화관 등이 일체로 된 대형 쇼핑몰 「산에 나하 메인플레이스」를 비롯해 무인양품, 베스트 전자 상가가 있는 「류보 라쿠이치」, 대형 전자 상가점「야마다 전기」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7.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컴(RYCOM)
이곳이야말로 오키나와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리조트몰
푸른 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인 차세대 리조트몰, 라이컴(RyCom)에 탄생.
음식도 문화도 전통도. 편안하고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예전 그대로의 오키나와와 새로운 오키나와를 느낄 수 있는 장소.
현지에서 전파하는 매력과 오키나와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장소.
오키나와 특유의 훈훈한 정(情)이 , 방문객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치유하는 장소.
사람들의 삶과 오키나와의 감동체험이 융합된 현존하지 않았던 미래형리조트가 바로 이곳입니다.
현지인도, 여행객도, 해외 방문객도.
모든 사람이 시간을 잊고, 일상을 잊고, 지금을 즐겨요.
그런 삶과 여행의 새로운 설레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자, 라이컴(RyCom)에서. 이 섬을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