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남국의 작은 무인도
고하마섬 북동쪽 약 2km의 거리에 떠 있는 둘레 약 2.5km, 표고 약 19m의 무인도, 가야마섬은 무인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산호초의 푸른 바다를 독차지하거나 스노클링으로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어울려 놀 수 있습니다. 또한 야생토끼들을 찾으러 다니며 섬의 오지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침낭으로 들어가 무인도의 무수한 별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정기선이 운항하지 않으므로 가야마섬까지는 여행사가 주최하는 투어를 이용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마음 가는 대로 지낼 수 있는 장소. 그곳이 바로 가야마섬입니다.
야생토끼의 섬
약 500마리의 야생토끼들이 사는 가야마섬. 손에 쥔 먹이를 받아먹는 야생토끼와 만나게 되면 부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보세요. 가야마섬에서 야생토끼를 접해 보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다른 주변섬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는 가야마섬 특유의 귀중한 추억은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 선물이 될 것입니다.
- [ 사진 : 미야히라 관광 제공 ]
스노클링
정기선이 운항하지 않는 가야마섬의 주변 바다는 약 400종류의 산호와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최고의 스노클링 명소입니다. 맑고 투명한 푸른 바닷속에서 산호초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산호 안에 꽃이 피어 있는 듯합니다. 무인도 특유의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는 바다에서 알록달록한 열대어들과 어울리는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이 섬의 매력 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 [ 사진 : 호텔 미야히라 투어데스크 제공 ]
무인도의 간편한 캠프
거주자가 없는 ‘무인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한다면 가야마섬에서 1박을 하면서 구석구석 무인도를 체험하는 ‘간편한 무인도 캠프투어’가 좋습니다. 가야마섬은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캠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여름철(4월〜9월)은 텐트에서 숙박도 가능합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해양 레저를 즐기고 밤에는 머리 위로 펼쳐지는 밤하늘의 무수한 별과 함께 한가로이 지내보세요.
오시는 길
비행기/없음
페리
기본적으로 투어 혹은 연락선을 이용.
마린 서비스 히카리
TEL: 090-1225-0665
호텔 미야히라 투어데스크
TEL: 0980-82-6475
에스코트 이시가키
TEL: 0980-87-7306
기본 정보
면적 / 인구: 0.39km² / 약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