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의 보고로 해양 레저와 섬 일주를 한가로이 즐길 수 있는 섬
오키나와 본섬의 도마리항에서 고속선으로 약 50분 거리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게라마 제도의 하나입니다. 게라마블루라고 불리는 바다는 바라보거나 바닷속에 들어가 보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워 방문객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해양 레저뿐만 아니라 마을과 전망대를 즐겁게 산책할 수 있어 섬을 빈번히 찾는 다이버와 스노클러에서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나 홀로 여행자까지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법으로 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레 약 12km의 섬으로 해변과 상점에 갈 때는 렌탈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게루마섬, 후카지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섬을 일주하기에도 좋습니다.
게라마블루의 바다색에 감동! 아카 대교에서 바라보는 경치
승선 시, 아카섬의 항에 가까워지면 커다란 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게루마섬과 아카섬을 잇는 아카 대교입니다. 다리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게라마블루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바다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카섬의 비다가 얼마나 투명한지를 실감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카섬을 방문하면 절대로 빼놓아서는 안 되는 명소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바다와 색다른 경치가 펼쳐집니다.
니시바마 비치에서 산호와 물고기를 만나요.
아카섬 북쪽, 항에서 자전거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니시바마 비치는 약 1km나 이어지는 천연 비치입니다. 형형색색의 산호와 컬러풀한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샤워 시설과 화장실도 갖추고 있는 인기 있는 비치입니다. 아게나시쿠섬, 가히섬, 아무로섬 등의 무인도가 눈앞에 펼쳐지며 경관 또한 아름답습니다. 비치 옆에 있는 니시바마(北浜)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도 놓치지 마세요!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바다 산호초를 배울 수 있는 장소
끝없이 파랗고 투명한 바다와 크고 작은 30개 남짓의 섬들이 만들어내는 다도해의 경치를 보러 오세요. 여기서 볼 수 있는 산호초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아카섬의 ‘국립 공원 관광 안내소 산고윤타쿠관’은 산호초에 관한 다양한 전시와 자료를 통해 산호초의 생태를 배우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입니다.
오시는 길
비행기
나하 공항 – 게라마 공항 (약 20분)
페리
도마리항 – 아카항(고속선으로 약 50분, 페리로 약 1시간 30분)
자마미촌 선박과 / 퀸 자마미
TEL: 098-868-4567
자마미촌 선박과 / 페리 자마미
TEL: 098-868-4567
기본 정보
면적 / 인구: 3.82km² / 약 27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