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다에 둘러싸인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근해 생선이 잡힌다. 그 중 참치는 일본에서도 탑 클래스의 어획량으로 신선한 참치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항구 근처에는 직판장과 식당이 있어 근해에서 잡힌 생선을 바로 구입 할 수 있다. 직판장에서 구입 한 생선은 그 자리에서 조리 해 달라고도 할 수 있으므로 생선회, 튀김,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보기 바란다.

토마리 이유마치』는 나하 시내의 해산물 직판장으로 오키나와현 어업 협동조합 연합회 시장의 참치 전문점이나 모즈쿠 전문점등 수산물 중개업자가 늘어서 있으며, 유리창을 통해 견학 가능한 생선 해체 처리실도 있다. 어획량은 하루 평균 20톤, 많을 때에는 50톤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그 중 약 70%는 참치이다.
추천음식은 참치회와 참치 덮밥. 계절에 따라 종류도 달라 지므로 제철 참치를 맛 보고 싶다면 여기가 베스트.

오키나와현 나하시 미나토마치1-1-18

토마리 이유마치（※일본어만 가능）

오키나와시 아와세 항구에 있는 「파야오 직매소」는 오키나와 근해에서 잡힌 다채로운 컬러의 신선한 생선이 즐비해 있어 해외에서 온 관광객도 많이 모이는 어시장. 병설된 식당에서는 갓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맛 볼 수있다. 성게 덮밥, 이마이유 (생선) 버터 구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 니기리정식이나 갓 튀겨낸 튀김 등 다양하고 풍부한 해산물 메뉴가 있다. 추천 음식은 「왕새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고급 왕새우를 즉석에서 요리 해주는 곳은 드물기 때문에 만족 할만 한 맛이다.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아와세 1쵸메 11-34

아와세 항구（※일본어만 가능）

어촌 마을 이토만의 「미치노 에키」에 있는 해산물 직판장 「오사카나 센터」 에는 11개의 점포가 있으며 이토만 항에서 아침 경매로 들여온 생선을 중심으로 가공품이나 반찬 등을 판매 하고 있다. 바로 만든 초밥, 생선 튀김 등 양 많고 저렴한 가격의 상품이 많고, 포장은 물론 내부 식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굴과 대구의 곤이, 새우와 참치카츠 등도 미리 조리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 인기로 한개당 100엔 ～ 300엔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먹고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니시자키쵸 4쵸메 19

이토만 어업 협동 조합 「오사카나 센터」（※일본어만 가능）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오키나와 남부의 드라이브 명소 「오우지마」에 있는 「이마이유 시장」 에서는 근해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을 시식 할 수 있다.
생선회와 해물 덮밥, 초밥 등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상품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 난죠시에서 키운 무농약, 저농약 야채와 과일의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이마이유 시장의 추천음식은 해물 덮밥. 갓 잡은 해산물을 여러종류 초밥용 밥 위에 올려 먹는 호화로움. 항상 긴 줄을 만들어 내는 근처의 텐뿌라 가게에는 모즈쿠와 아사등 지역에서 채취되는 해초 튀김이 추천. 현지에서도 인기 있는 장소 이다.

오키나와현 난죠우시 타마구스쿠오우 19-9

라 해 벼 난죠시|오키나와현 난죠시관광 포털 사이트

오키나와현 나고시  구스쿠 3-5-16

이마이유 시장（※일본어만 가능）